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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운중학교로 찾아간 청소년 인문학 아카데미 |
이번 특강은‘청소년이 부모를 선택할 수 있다면….’이라는 주제로「페인트」의 이희영 작가를 학교로 초청하여 참여 학생들과 가족의 의미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작가는「페인트」외에도 「나나」, 「보통의 노을」등 다양한 청소년문학 작품 활동으로 많은 학생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상주도서관의‘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아카데미’는 관내 중·고등학교 7개교를 대상으로 인문학 융합특강, 성장지원 작가 특강, 독서동아리 코칭 등 청소년만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인문학적 사고를 통하여 삶을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이희영 작가님과 직접 학교에서 소통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이였으며,「페인트」책 속의 주인공과 이야기에서 궁금한 것을 작가님에게 물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