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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청 |
대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깨끗하고 청결한 주거환경 조성과 대산천의 오염방지를 위해 총사업비 62억원(국비 41억원, 지방비 21억원)을 투입해 하수처리장을 700톤에서 1050톤로 증설하는 사업으로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고창군은 그동안 인근 마을의 반대의견에 수차례 면담과 의견수렴을 통해 협의를 이끌어 냈다. 인근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사업 추진 중에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도 고창군 하수처리시설 개선사업에 대한 국비예산 확보와 하수도 정비구역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군민들의 불편사항 해소,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지역개발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