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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 경제의 초석, 진안군 소상공인연합회 출범 |
이번에 출범한 진안군지부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사항을 수렴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어려움이 많은 진안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임성택 신임 회장은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진안 경제단체의 책임자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소상공인들간의 정보 공유와 협력 증진 및 다양한 프로모션 및 마켓팅을 통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내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진안군은 이에 발맞춰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상공업 육성자금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으로 발생하는 대출 이자에 대하여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장 환경개선 사업, 카드수수료 지원, 진안고원 행복상품권 발행 등 다양한 사업으로 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출연금`을 지원하여 자금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에게 기존 3천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대출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어려움이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물꼬를 터주었다.
진안군 관계자는 “소상공인분들의 의지와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게 진안군 소상공인연합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