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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술사 유호진 익산 공연 |
유호진은 10살 때 마술을 처음 접한 후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마술을 시작했다. 2012년 영국에서 개최된 FISM(세계 마술 챔피언십)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세계 최고 마술팀 `더 일루셔니스트`에서 전속 마술사로 활동하며 미국 브로드웨이를 비롯해 영국 웨스트엔드,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 세계 각국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22년 `아메리칸 갓 탤런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다시 한번 전 세계인의 시선을 끌었고, 다음 달에는 국내 최초 글로벌 마술 오디션 SBS `더 매직스타`에 참가한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어떠한 기교도 없이 아름다운 음악과 연기, 손기술만을 이용한 카드매직 더 매니퓰레이션, 종이비행기 매직, 볼 매직, 상상종이 등 유호진만의 예술적인 마술 공연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