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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전주 상생을 위한 ‘완전한 나누美’ 공연 |
전주시립국악단의 국악관현악의 `축제`, `민요의 향연`을 시작으로 `가시버시 사랑` 노래(최경래), `열두달이 다 좋아` 노래(김민영), `Morning` 소금·대금(정지웅)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완주군여성합창단이 우리에게 익숙한 `완주아리랑`, `최진사댁 셋째딸`, `바람의 노래`를 함께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예술공연사업은 지난해 5월 16일 전북도와 전주시, 완주군이 추진한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 6차 협약’ 일환으로 그동안 전주시예술단의 합창, 낭독, 교향악, 국악 공연이 총 5회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오는 9월에는 전주시립합창단의 ‘완전한 하모니’ 공연이 예정돼 있다.
‘완전한 나누美’ 공연 예매는 완주문화예술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문화역사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