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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소기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 선도! 지역 경제에 활력 불어 넣는다 |
남원시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하나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남원시 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20일부터 4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남원시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석대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전북특별자치도 주관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남원시는 관내 소기업 중 신규 고용 창출이 가능하고 패키지형 기업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을 선발하여, 시제품 제작 지원, 상품개발 지원, 상품 판촉프로모션, 멘토링 등 패키지형 기업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고용 계획이 없는 기업도 상품 판촉프로모션에 참여 가능하며, 모집 규모는 30개 내외 기업으로 신청은 메일 접수 또는 남원시청 기업정책과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사업설명회도 3월 27일 오후 3시 남원바이오산업 연구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니 자세한 내용은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문의하면 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올해 본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기업의 매출을 증대시키고, 기업 발전을 통해 지속적으로 유출되는 청년들에게 신규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우리시는 지역 여건에 적합한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사업 아이템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