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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패션협회, 2025 전주한지패션대전 성료! '결(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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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패션협회, 2025 전주한지패션대전 성료! '결(結): 한지로 잇다' K-컬처 전통문화의 밤 장식

조양덕 기자 입력 2025/10/14 12:27 수정 2025.10.14 12:40

2025 전주한지패션대전 1

[뉴스비타민=조양덕 기자]

추석 앞밤, 한지로 물든 전주의 가을밤 – 2025 전주한지패션대전 

전주의 가을밤이 한지의 숨결로 물들었습니다. 

지난 2일 저녁,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린 ‘2025 전주한지패션대전’은 단순한 패션쇼를 넘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의 축제로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웠습니다.

 ‘결(結): 한지로 잇다’ – 사람과 문화, 세대를 잇는 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결(結): 한지로 잇다’. 한지라는 전통 소재를 통해 세대와 문화를 잇고, 시민과 예술을 연결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전통의 깊이와 현대의 감각이 어우러진 무대는 관객들에게 단순한 시각적 즐거움을 넘어, 문화적 자긍심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2025 전주한지패션대전 2


세 가지 무대, 세 가지 감동

 - 1부 국제패션쇼에서는 세계종이작가총회(IAPMA)와의 협업으로 한지의 글로벌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K-팝의 감성을 담은 남성 모델들의 무대는 전통과 창의성이 만난 놀라운 순간이었습니다.

2025 전주한지패션대전 4

- 2부 디자인경진대회는 젊은 디자이너들의 열정이 빛난 자리. ‘Hanji Couture’라는 주제 아래, 한지의 아름다움과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작품들이 무대를 수놓았습니다.


- 3부 시민패션쇼는 시민들이 직접 모델이 되어 한지를 입고 걷는 무대. 관객과 참여자가 하나 되어 전통을 체험하고 즐기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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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과 함께한 추석 전야, 가장 아름다운 결” 전주패션협회 이지영 회장은 “추석 전날 시민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가 모두에게 뜻깊은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전통문화와 시민의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그의 말처럼, 이날의 무대는 전통을 입은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진정한 문화의 밤이었습니다.

한지, 세계를 향한 전통의 메시지 1997년 창립된 전주패션협회는 한지와 한복을 중심으로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노력과 함께, 한지의 가능성을 넓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와 전주시, 전주문화재단의 후원과 지리산한지, 고감한지, 파고다한지, 쌍영방직의 협찬으로 더욱 풍성하게 꾸며졌습니다. 한지는 이제 단순한 유산이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문화적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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