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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협, 회원 재능기부 ‘문학·AI 특강’ 개최..
문화

광명문협, 회원 재능기부 ‘문학·AI 특강’ 개최

신영규 기자 shin09ykkk@hanmail.net 입력 2026/07/01 23:38 수정 2026.07.02 00:15
회원 전문성 나눔 통해 변화하는 창작 환경 능동 대응
시 낭독과 특강 어우러진 배움의 장에 시민 30여 명 동참

[뉴스비타민=신영규기자]

△경기도 광명문인협회가 지난 7월 1일 오후 3시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회원과 시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재능기부 문학·AI 특강’을 마친뒤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광명지부(회장 박갑순, 이하 광명문협)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문학인들의 창작 역량과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는 특별한 배움의 장을 마련했다.

△사회 임보연 사무국장
광명문협은 지난 7월 1일 오후 3시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회원과 시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재능기부 문학·AI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회원들이 보유한 전문성을 재능기부 형식으로 공유해 변화하는 창작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열린 문학 공동체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박갑순 광명문협 회장이 행사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행사는 임보연 사무국장의 사회로 막을 올렸으며, 박갑순 회장의 인사말과 고문 소개에 이어 윤정아 시인의 윤동주 ‘별 헤는 밤’ 시 낭독으로 본격적인 강연의 문을 열었다.
△시낭독 윤정아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임문혁 교수가 「제목도 작품이다」를 주제로 단상에 올랐다. 임 교수는 작품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제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효과적인 제목을 짓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다양한 실제 사례와 함께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임문혁 교수가 '제목도 작품이다'를 주제로 문학특강을 하고 있다. 
이어 양희숙 시인이 손택수의 ‘구두 속의 물고기’를 낭독하며 분위기를 환기한 뒤, 두 번째 세션이 이어졌다. 최효근 교수가 강사로 나선 「디지털 역량 강화」 특강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AI를 문학 창작 활동과 일상생활에 효과적으로 접목하는 다양한 방법이 실습 중심으로 소개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시낭독 양희숙
강연이 끝난 후 광명문협은 재능기부를 통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쳐준 임문혁 교수와 최효근 교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했다.
△최효근 교수가 '디지털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문학특강을 하고 있다. 
박갑순 광명문협 회장은 “회원들이 가진 전문성과 경험을 함께 나누는 재능기부야말로 광명문협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회원과 시민이 인문학적 소양을 함께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감사장 전달 임문혁
한편, 이날 행사를 마친 참석자들은 단체 기념촬영을 진행한 뒤, 인근 식당에서 만찬을 함께하며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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