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타민=신영규기자]
(사)한국문인협회 광명지부(회장 박갑순)가 12월 9일 오후 5시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제23회 광명전국신인문학상 시상식, 제19회 회원 시화전 개막식, 『광명문학』 출판기념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지역 문학계의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호운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김민정 부이사장, 홍명희 광명시 경제문화국장,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김용성·류종상 의원, 기형도문학관 기향도 명예관장을 비롯해 시민과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문학 축제의 장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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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운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1부 행사는 임보연 사무국장의 사회로 문을 열었다. 시낭송가 황주현의 낭송이 전시장을 가득 채우며 문학적 분위기를 더했고, 박갑순 회장의 내빈 소개 뒤 조규남 소설가와 김용순 수필가의 심사평이 이어졌다.
올해 공모전은 지난 9월 한 달간 작품을 접수해 각 부문 예심·본심을 거쳤으며, 대상(시장상), 최우수상(의장상), 우수상(예총회장상), 장려상(문협회장상) 등 총 10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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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갑순 광명문협 회장이 행사 시작 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뒤이어 열린 제19회 회원 시화전 개전식에서는 내빈과 회원, 시민, 수상자가 모두 참여한 테이프 커팅식이 마련돼 전시의 개막을 알렸다. 올해 시화전은 회원들의 신작과 대표작을 함께 선보이며 지역 문학이 지닌 다채로운 감성을 시와 그림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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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화전 테이프 커팅식 |
2부 출판기념회는 유승재 이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정기숙 고문의 덕담으로 시작한 자리에서는 지역 문학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을 격려하는 시상식이 마련됐다.
광명문학상은 오영효·박순영 회원에게 수여됐고, 가은미 회원에게는 공로상이 전달됐다. 올해 첫 저서를 펴낸 이복숙, 이혜정, 유승재 회원에게는 출판패가 수여되었으며, 이어 가은미 회원이 『광명문학』 발간 경과를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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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문학상 수상자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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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출판기념패 수여식 |
▷광명문협, 지역 문학의 뿌리를 지켜온 3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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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문학 제35호 출판기념회 떡 커팅식 |
특히 전국 신인 발굴 프로젝트인 ‘광명전국신인문학상 공모전’을 23년째 이어오며 신인 등단의 통로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격월 회원 낭독회, 구름산예술제 백일장, 연말 시화전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광명문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문학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소통의 장을 더욱 넓히겠다”는 다짐을 밝히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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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회 광명전국신인문학상 시상식, 제19회 회원 시화전 개막식, 『광명문학』 제34집 출판기념회를 마치고 회원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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