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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시민단체, 심덕섭 군정 8대 비리 규명 서울 상경투쟁 |
[뉴스비타민=이계원 기자]
경찰의 전격적인 압수수색과 핵심 측근의 전격 구속으로 심덕섭 고창군정의 몰염치한 권력형 비리 실체가 천하에 드러났다. 그럼에도 수사 당국과 중앙 정치권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자, 분노한 고창 지역 시민사회가 썩어빠진 지역 정권의 뿌리를 뽑기 위해 서울 상경투쟁이라는 배수의 진을 쳤다.
고창동학농민혁명시민연대(대표 김대현, 이하 시민연대)는 오는 8월 6일(목), 고창군민 100여 명과 함께 서울 청와대(대통령실), 더불어민주당사, 국회를 잇달아 성토·방문하는 대규모 상경 집회 및 폭로 기자회견을 전격 개최한다.
시민연대는 이번 투쟁에 대해 “‘사람이 곧 하늘이다(인내천)’라는 고창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기치를 다시 들어 올린 것”이라며, “그동안 군민의 목소리를 외면해 온 중앙 정치권에 엄중한 경고를 보내고, 무너져 내린 고창의 공익적 가치와 정의를 군민의 손으로 직접 바로 세우겠다는 단호한 결단”이라고 천명했다.
고창 시민단체, 심덕섭 군정 8대 비리 규명 서울 상경투쟁
경찰 압수수색으로 입증된 비리 정황… “언제까지 묵인하고 방조할 것인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심덕섭 군정의 불공정 행정과 이권 개입 의혹에 대해 감사원,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등에 수십 차례 민원을 제기하며 자정을 요구해 왔다. 그러나 관계 기관들의 봐주기식·미온적 태도 속에서 군민들의 절망과 분노는 이미 폭발 직전에 이르렀다.
최근 전북지방경찰청 특별수사팀이 불법 선거자금 수수 및 뇌물 의혹으로 군수 주거지와 군수실, 측근 업체 등 7개 거점을 전격 압수수색하며 사태는 분수령을 맞았다. 수사 과정에서 핵심 공문서와 금품 거래 정황, 특혜 계약서 등 비리의 증거들이 쏟아져 나왔고, 급기야 7,000만 원대 불법 선거자금을 수수한 핵심 측근이 구속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그러나 경찰 수사 착수와 측근 구속이라는 결정적 증거 앞에서도 정부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국회는 부실 공천에 대한 사과나 진상조사조차 없이 뻔뻔한 묵인과 수수방관으로 일관하고 있다.
불법 선거자금·헐값 매각·언론탄압… 심덕섭 군정 ‘8대 핵심 비리’ 단죄 선언
시민연대는 오는 8월 6일 상경투쟁 현장에서 심덕섭 군정이 저지른 8대 적폐와 권력 남용 의혹의 세부 정황 및 증거 자료를 온 천하에 매섭게 폭로할 예정이다.
“녹두꽃이 필 때까지 끝까지 투쟁한다”
상경투쟁 당일인 8월 6일 오전 10시 40분, 청와대 분수대 앞 기자회견장에는 고창의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직접 나서 거침없는 현장 증언을 이어간다.
최인규 전 고창군의회 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의 부패한 공천 시스템과 지역 비리 은폐 구조를 직격할 예정이며, 오승목 어민 대표는 모나용평리조트 특혜 계약으로 생존권을 위협받는 어민들의 절규를 전달한다. 또한 이병렬 문화전문가는 문화예술계 줄 세우기 실태를, 신익희 전 기자는 비판 언론을 입막음하려 했던 강제사직 압박과 광고 중단 등 언론탄압의 생생한 진실을 가차 없이 폭로한다.
△시민연대는 정부와 정치권을 향해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한다.
△감사원의 특별감사 착수 및 특검 즉각 실시!
△검찰과 경찰의 성역 없는 구속 수사 전행!
△더불어민주당의 부실공천 공식 사과 및 재발방지책 마련!
△국회의 즉각적인 국정감사 안건 채택 및 조사!
△비판 언론 탄압 중단 및 헐값 매각된 공공재산 즉각 회수!
김대현 고창동학농민혁명시민연대 대표는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성지 고창에서 자행된 권력 오남용과 비리 사태는 군민의 자존심을 유린하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명백한 범죄 행위”라며 “정부와 정치권이 특별감사와 특검을 통해 진상을 명명백백히 밝힐 때까지, ‘녹두꽃이 필 때까지, 단 한 치의 물러섬도 없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력한 투쟁 의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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