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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의회 김경영 의원 |
초등키움센터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과 서초구청 관계 공무원을 만나 격려와 함께 애로 사항과 도움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아이들과 만나서 담소를 나누는 등 아이들의 민원 해결사로 나섰다.
이날 종사자들은 다문화가정이 우선순위에서 빠져 있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기했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김경영 의원은 “ 현장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키움센터를 만드는 데 더욱더 노력해야겠다” 며 “서초구 내 초등키움센터의 이용 편의와 서초구 아이들의 안전한 돌봄을 위해 제도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이어 창가에 앉아 책을 읽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그동안 서초구 키움센터 확보와 개소를 위해 노력했던 수고가 일시에 해소되는 듯하여 보람있고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