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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교육지원청 |
이번 모금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피해지역의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절망적인 상황에서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지원해주고자 하는 데 의의가 있다.
직원 모두가 성금 모금에 참가하였으며, 대한민국의 대표 나눔 기관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하였다. 이후, 성금의 집계와 관리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하고, 지원기준 등에 대한 심의는 경북교육청에서 운영한다.
이경 교육장은 “작은 날갯짓이 엄청난 변화를 일으키는 나비효과처럼, 우리 교육지원청의 작은 성금이 산불피해 지역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게 하는 씨앗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하루빨리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희망찬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