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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무역아카데미’로 통상환경 변화 대비하세요 |
무역아카데미는 수출(준비)기업 임직원, 통상업무 공무원, 수출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에게 무역실무 기본 지식 등을 알려주는 교육과정이다. 매년 2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번 제1차 교육은 ‘수출실무 및 국제계약’이란 주제로 수출과 세금,주요 무역서류 등 무역실무 개요와, 수출계약의 체결,무역조건에 관한 국제규칙(인코텀스) 와 수출단가 등 수출계약과 인코텀스 실무교육 위주로 구성했다.
실시간 화상회의 시스템(Zoom)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2일 동안 진행한다.
교육과정의 80% 이상 수강 시 수료증을 발급하고, 전남도에서 시행하는 각종 수출지원사업 지원 시 가산점 혜택을 준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무역아카데미가 도내 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수출을 할 때 좋은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6,9,11월에 있을 무역아카데미는 대면으로 진행할 계획이니 수출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수출지원 시책을 홍보하고, 현장의 소리를 직접 공유하는 한편,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