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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집 작가 인문학 특강 |
가톨릭대 인간학교육원과 인성교육센터 교수로 25년간 재직한 김경집 작가는 다수의 인문학 도서 집필과 강연 활동을 통해 인문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인문학자이다.
김경집 작가는 이날 ‘뉴노멀 시대, 다시 인문학’이란 주제로 이 시대에 필요한 인문학적 사고력을 제안했다. 생각이 바뀌면 삶이 바뀌고 미래가 변한다고 전하면서 합리적인 의심을 통한 끊임없는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덕도서관은 오는 4월 2일 ‘내 삶을 바꾸는 인문학’두 번째 특강으로 김누리 작가를 초청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 혁명’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덕도서관 안춘미 주무관은“앞으로 계속 진행될 인문학 특강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