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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교육청,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용자 참여 확대, 2023년 대상 선정 |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 학교를 미래형 학습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사용자의 참여를 기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5년간 5,359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금번 추진단 협의회는 2022년 미래학교 사업추진과정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2023년 대상학교를 선정하고자 개최하였으며, 사업 신청과정의 학교 구성원의 동의, 사전기획 및 설계과정의 사용자 참여 방법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2023년 대상학교 10교를 선정하였다.
현재 진행중인 2021년 및 2022년 대상사업은 총 23교로 금년도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023년 본격적인 시설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 대상학교 10교는 금년도에 사전기획용역을 완료하고, 내년도에 설계용역, 2024년 시설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배성근 부교육감은“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통해 대전의 아이들이 집보다 더 쾌적하고 행복한 학교에서 미래 세계의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 대전교육청 각 부서가 하나가 되어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