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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6년 객토작업 |
군은 책자 발간을 위해 지난 23일 군청 낭산실에서 김한남 영암문화원장, 최남호 영암향교 전교, 김희태 전 전라남도 문화재위원 등 6인의 관련 분야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수록내용, 편제 등 종합조정 및 결정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군에서는 향후 12월 초 자문위원회 2차 회의를 거쳐 자문위원의 의견을 수정반영하여 약 1,000여 권의 책자를 인쇄 발간할 계획이다.
발간한 책자는 군청 민원실 및 읍면사무소, 유관기관에 비치․배부하게 되며 군의 역사와 발자취를 홍보하는 자료이자 향토사 연구의 중요 사료로써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사진으로 보는 영암군 근․현대사’ 발간 및 배부로 과거의 영암을 누구나 쉽게 알아보고 지난 역사를 알려 미래 발전의 지표로 삼아 영구히 보존하고 유관 기관단체, 학교 등에 배부하여 영암 홍보자료로써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