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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교육지원청 후포동부초, 미래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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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교육지원청 후포동부초, 미래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

뉴스비타민 기자 deok1506@daum.net 입력 2021/11/25 10:50

↑↑ 미래 진로 탐색 프로그램
[경북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울진교육지원청 후포동부초등학교는 한국미래 진로센터 주관으로 11월 18일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로봇공학 관련 강사를 모시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 특색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사회의 주인공으로 자라날 수 있는 기틀을 제공하고 진로 특색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작은 학교 활성화와 교육만족도 제고를 위한 것이다.

첫 번째 ‘유튜브 크리에이터’ 체험 시간에 이어 두 번째 ‘로봇 전문가’ 체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는 생생한 직업 현장의 소개와 함께 강사 선생님의 유튜브 직업소개를 직접함으로써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는 미래 직업의 비전을 제시하였다. 강사 선생님은 현재 음식 만들기 크리에이터로서 유튜브를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고 계시는데 이 날 우리들을 위하여 맛있는 마카롱을 잔뜩 가지고 오셨다. 두 번째 체험활동은 로봇 전문가 체험 시간이었는데 로봇 코딩을 통해서 로봇을 작동시키고 소형 로봇 조종을 하는 미션 활동이었다.

5학년 이○○ 학생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은 재미있는데 로봇 코딩은 어려워요. 미래 직업은 재미있는 것도 있지만 엄청 어려운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라고 말했으며, 1학년 김○○ 학생은 “로봇 공학은 과학공부를 잘 해야 될 것 같아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 담당 송○○ 교사는 “본 프로그램은 ‘초등 진로교육의 4대 영역’과 ‘문화·예술 교육’을 균형 있게 체험 중심 활동으로 운영한다. 18일부터 25일까지 2회기에 걸쳐 ‘유튜브 크리에이터, 로봇공학자, 희귀동물 전문가, 마술사’ 등의 체험활동을 2021 교육과정, 창의적 체험활동, 방과 후 동아리 활동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문화적 감수성이 풍부하게 길러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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