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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 도봉기적의도서관 `대기과학자 조천호 박사 초청 작가와의 만남` 특강 안내 포스터 |
생태환경 특성화 도서관인 도봉기적의도서관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빨간 지구에서 파란 하늘을 꿈꾸다`를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연세대학교 대기과학과 조천호 박사는 대한민국 초대 국립기상과학원 원장을 지낸 대표 대기과학자이며 현재 `과학기술인 네트워크`와 `기후위기 비상행동` 연대기구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파란하늘 빨간지구`가 있다.
이번 강의에서 조천호 박사는 인간으로 인해 일어난 기후위기와 그 심각성, 자연을 해치는 문명이 결국 우리 삶 속에도 변화와 피해를 일으킴을 알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담대한 인식전환을 이야기한다.
조천호 교수 특강은 5월 26부터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독서문화프로그램 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서관 현장에서 생태환경 분야 명사 특강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의 전환적 변화를 이야기하고, 이로 말미암아 공감하고 실천하는 환경보호 문화를 이끌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