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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제61회 전남체전에서 종합 4위 |
선수단은 ▲탁구와 육상종목에서 우승하고 ▲골프, 볼링, 씨름 종목에서 준우승을, ▲배구와 전시 종목인 족구, 게이트볼 종목에서 3위를 차지했으나, 전년 대회 상위권 종목의 부진으로 종합점수에서 부진했다.
시 선수단은 종목별로 페어플레이를 선보였으며, 광양시체육회 임원진과 선수단이 함께 단체응원을 펼쳐 광양시의 단합된 모습을 널리 알렸다.
정시화 광양시 체육회장은 “인근 순천시에서 대회가 치러지다 보니 선수단이 하나로 집결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위해 협조와 노고를 아끼지 않은 임원진과 선수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양시 선수단은 2023년 완도에서 개최되는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단합된 모습으로 선전할 것을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