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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 귀농귀촌 멘토-멘티 사전교육 실시 |
이번 교육은 예비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영농기술및 농업경영에 필요한 실습교육, 지역정보, 인적교류 기회 등을 제공 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5팀의 멘토·멘티 그룹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멘토링을 진행하게 된다.
멘토(선도농업인)는 멘티(입교생)에게 귀농준비, 귀농생활, 품목기술 등 귀농귀촌 준비과정 전반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하며, 회차 당 10만원의 멘토수당을 지원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멘토‧멘티 사업은 예비 귀농인들에게 영농기술과 노하우를 일대일로 배우면서 농촌 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입교생들의 조기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체계적인 귀농‧귀촌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교육일정, 토지정보 등 귀농귀촌 관련 정보 공유를 위한 체류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