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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모든 해외입국자 접종여부 관계없이 격리면제 |
방대본은 ˝해외입국자 격리 해제에 따라 다소 위험도가 증가할 수는 있지만, 국내 많은 인구 집단이 감염이나 접종으로 면역을 확보했다˝며 ˝격리 유지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많이 들고, 격리 전면 해제의 경제적 효과가 훨씬 크다고 판단한다˝고 밝히며 격리의무를 모두 해제하기로 했다.
다만 해외입국자에 대한 검사는 현행대로 입국 전·후 2회를 유지한다. BA.2.12.1 등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면밀한 감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입국 전에는 유전자증폭(PCR) 검사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입국 후에는 3일 이내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입국 6~7차 신속항원검사는 검사 권고이다.
한편 남원시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16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5,636명이며 6월 8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증폭검사(PCR) 24건을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