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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가 차인홍의 음악이 있는 이야기 ‘휠체어는 나의 날개’ 특강 |
역경을 딛고 세계적인 명성을 떨친 차인홍 교수가 ‘휠체어는 나의 날개’라는 주제로 감동적인 강연과 함께 직접 바이올린을 연주해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차인홍 교수는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로서 미국 전역과 러시아, 캐나다, 브라질, 이태리 등 국제적으로 객원지휘자로 활동하였으며 독주회, 오케스트라와 협연은 물론 지난 5월 대통령 취임식에서 음악 연주 지휘를 맡는 등 왕성한 행보를 하고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아카데미 명사 특강을 통해 코로나로 힘들었던 구민들에게 문화향유와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