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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교육청,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선수 및 우수학교 포상금 수여식 진행 |
이번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초등학교 21종목, 중학교 36종목 중 요트, 철인3종, 조정을 제외한 33종목에 참가한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9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36개 총 6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738명의 학생 선수를 비롯한 1,137명의 선수단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이날 포상 수여식에는 메달 입상선수 139명을 대표하여 금메달 입상선수 14명이 참석하여 메달과 포상금을 수상하였다. 또한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권혁(남중/탁구) 학생은 트로피와 최우수선수 포상금을 ▲유창현(양궁/대전서부초) 학생은 다관왕에 따른 포상금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학교운동부육성 우수학교로 선정된 ▲대전서부초(양궁) ▲흥도초(수영) ▲대전체육중(레슬링, 체조 등) ▲대전장대중(볼링) ▲가수원중(복싱) ▲진잠중(카누) ▲대전동산중(탁구) 7개교가 우수학교 포상금을 수상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그동안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가 모여 쾌거를 이루었다며 격려하고, 앞으로 학교체육이 더욱 빛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스포츠클럽 활동과 엘리트스포츠를 연계하여 학생 개개인이 특기 적성을 발현해 나갈 수 있도록 학교 ․ 선생님 ․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