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광진형 찾아가는 스마트 정보화교육’ 포스터 |
구는 무인과 비대면 중심으로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어르신과 정보소외계층의 디지털기기 사용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고, 정보격차 및 디지털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이번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은 권역별로 각 15명을 모집해 월 1회 3시간씩 무료로 실시된다. 중곡1동 주민센터와 구의3동 주민센터에서는 각각 22일에 ‘스마트폰 설정 및 최적화’와 ‘스마트폰 사진 멋지게 찍기’ 교육을 실시하며, 자양1동 주민센터와 군자동 주민센터에서는 각각 29일에 ‘스마트폰으로 온라인쇼핑하기’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오더 키오스크 활용’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장노년층과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어르신들과 정보취약계층이 디지털기기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진형 찾아가는 스마트 정보화교육’은 이 밖에도 ▲생활 속 편리한 어플 활용 ▲전자금융 사기 예방 ▲키오스크 사용법 체험 등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11월까지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