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주시민오케스트라, ‘사랑의 콘서트’ 개최 |
영주시는 오는 12월 4일 오후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민들로 구성이 된 ‘영주시민오케스트’라는 주 1회 운영되는 악기교실수업에서 총 20회 이상 갈고 닦은 기량을 정기연주회를 통해 선보인다.
영주시민오케스트라(지휘 김진동)의 차이콥스키 ‘로미오와 줄리엣 서곡’을 시작으로 △‘슈베르트 미완성 교향곡 1악장 Allegro moderato’ △‘Joyful Holidays’를 연주하며,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현악앙상블 △목관5중주 △관악5중주에 이어 무지개 합창단과 바리톤 권용일 교수의 공연이 진행된다.
코로나19 방역 세부지침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영주시민에 한해 230석 한정 선착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공연에 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네이버밴드(까치홀)을 참조하거나 영주문화예술회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