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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장마철 호우피해 대비 하천공사 현장 방문

뉴스비타민 기자 deok1506@daum.net 입력 2022/07/13 13:28
학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 방문

↑↑ 장마철 호우피해 대비 하천공사 현장
[전남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영광군수는 지난 4일 장마철 호우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해 홍수관리지역(상습침수지역) 및 재해위험지구 정비공사 예정지를 방문했다.

학산 재해위험지구는 백수읍 학산리와 군서면 덕산리 일원으로 40년 전부터 농경지 침수피해가 많은 지역이다.

영광군수는 ˝현장 여건을 세밀히 조사하여 주민들이 요구하는 교량과 하천에서 용수를 할 수 있는 시설 및 방안을 충분히 검토하여 추진할 예정이다˝며, ˝특히 장마철을 맞아 추진 중인 하천 공사 현장에 피해가 없도록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는 건의사항 등을 수시로 청취하여 군민이 주인인 군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186억 원을 투입하여 하천정비 3.1km에 교량 9개소를 설치하고, 농경지 침수 예방을 위해 배수펌프장 1개소와 고지배수로를 신설하는 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으로서, 홍수관리지역 82ha 중 60ha의 침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경작민들에게 안전한 영농생활을 보장하고 농작물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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