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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어린이회관 |
이번 가족놀이체험은 `강동어린이의 신나는 바캉스` 주제로 영유아 가정과 영유아 유관기관이 무더위와 비를 피해 실내에서 재미와 쉼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국내외 명소 VR 가상체험 ▲에어바운스 ▲볼풀장 ▲부채꾸미기 ▲낚시놀이 ▲워터매트 놀이 등이 있다.
이외에도 구는 취약계층과 맞벌이 가정을 위한 스페셜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가정은 7~8월 중 이용희망일에 동동이자연놀이터를 무료(월 1회, 총 2회)로 이용이 가능하다.
맞벌이 가정을 위한 야간 연장 운영은 오는 7월 29일(금), 8월 26일(금)에 18시에서 1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야간 연장 동동이자연놀이터 참여 희망자는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예약 및 신청`체험·행사)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무더운 요즘, 강동어린이회관에서 온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는 다채로운 가족놀이체험과 함께 취약계층과 맞벌이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