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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지방보훈청, 폭염대비 보훈가족 특별점검 및 위문 |
이번 특별점검은 8월 말까지 지속되며, 공무원과 보훈복지인력 그리고 대학 RCY 봉사단체가 함께 현장점검반을 편성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독거‧고령 재가복지대상자 49가구를 집중관리 할 예정이다.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18일 대전 유성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보훈대상자 댁에 방문하여 꼼꼼히 점검하면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재가복지대상자분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수시로 살피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생활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