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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문성(더불어민주당, 여수2) |
강문성 의원은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 지 50년이 넘었지만 전후방산업 이 조화롭게 발전하지 못해 시너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단순히 수치적 산업 분산을 연구결과로 제시한 것은 아닌지” 물으며 “여수국가산단의 경우 석유화학 중심의 국가산단으로 그 특성을 살린 전후방산업의 성장을 함께 도모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강문성 의원은 “여수국가산단을 울산국가산단에 버금가는 산단으로 성장시키고 관련 중소기업을 유치해 나가야 일자리 창출과 청년 정착이 늘어나고 지역소멸위기도 극복 가능할 것”이라며 “광주전남연구원의 역할은 지역발전연구를 통해 이러한 정책의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