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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의회 |
문승우의원(군산4)은 2014년에 개원한 무주태권도원이 활성화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태권도원 민자유치는 태권도원의 성패를 결정하게 될 핵심 사안으로 배수의 진을 친다는 각오로 모든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영숙의원(익산3)은 익산, 정읍 등 도내 시군에서 문화도시조성을 추진하고 있는데 도의 역할이 무엇인지 질의하며, 타 시도 선진사례들을 연구하여 우리 도가 시군을 서포트 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분석하고 준비해서 지원해줄 것을 주문했다.
양해석의원(남원2)은 우리 지역 내 각 가문이나 향교들이 가지고 있는 고문서들이 많지만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며 현재 건립 중인 전라유학진흥원이 완공된 후 도내 고문서 연구·관리 사업을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정기의원(부안)은 영화·영상산업 활성화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최근 부안 청소년 영화캠프 사례를 언급하며, 단순히 영화를 상영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도민들이 직접 영화를 만들어 상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