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라북도전통공예인협회, 전통공예전국대전 공모전 개최

[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사)전라북도공예인협회는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공예의 전승 발전 및 활성화, 전통문화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8개분과(목칠/금속/도자/한지/서각/섬유/민화/기타)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숨은 인재들을 찾고 있다.

오는 11월 21일 까지 1차 사진접수하면 되고, 11월 26일까지 실물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2층 갤러리R에 접수하면 된다.

전라북도전통공예전국대전 공모전은 각 분과의 무형문화재들과 작가들이 매년 회원전을 통해 전통공예문화의 우수성과 전주의 공예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사)전라북도전통공예인협회는 오는 8월 2일(화) 오후2시 3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전라북도도청 기획전시실에서 회원들과 귀빈들을 초청해 30주년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사)전라북도전통공예인협회는 1992년 이의식 초대 회장을 시작으로 2004년 사단법인을 설립하여 1대 최동식(무형문화재 제12호 악기장) 이사장과 2022년 7대 박광철(팔봉도예) 이사장까지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