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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특수교육원, 놀이·협력·소통을 통한 장애영유아교육 성장 일지 |
교육부가 주최하고 대전특수교육원이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장애영유아 담당자의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나사렛대학교 박계신 교수의 ????유아특수교사의 놀이교수 효능감 높이기???? 주제 발표, △부산천사의학교 윤보미 교사, 대구불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이나희·박지은이 교사의 교육과정 운영 사례 발표, △6개 주제별로 분임토의를 진행하였다.
특히 장애영유아 담당교사의 의견을 수렴하여 △영아교육 지원 방법, △놀이지원 방법, △행동중재 지원 방안, △개별화교육계획(IEP) 운영 및 적용, △개정 누리과정 적용 방안 등 토의 주제를 정하고, 시도별 장애영유아교육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았다.
워크숍에 참가한 유치원 교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연수가 많았는데, 내실 있는 장애영유아 교육 지원을 위해 전국의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고민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특수교육원 조동열 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장애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특수교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영유아의 특수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원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