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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의회, 제9대 의회 첫 번째 임시회 폐회 |
오늘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과 윤리특별위원이 선임되었고, 광주환경공단이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과 광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이 선임되었다. 또한 조례안 3건, 동의안 3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총 14건의 일반안건도 처리했다.
상임위에서 의결한 조례안으로는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심사한 「광주광역시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자치구의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이다.
아울러, 「광주광역시 2022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등 3건의 동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4건의 결의안도 이날 처리되었다.
정무창 의장은 “열린 자세로 집행부는 물론 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겠다”고 강조한 뒤 “제9대 의회와 민선 8기의 출범이 광주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시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명노 의원,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사업 최초설계대로 진행되어야 한다.’ ▲박필순 의원 ‘민선8기 광주시정 “소통과 협치 강화로 실질적 민주주의 실현해야”’ ▲신수정 의원, ‘광주광역시 수어통역센터 정상화 촉구’ 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