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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2별별공예학교, 공예로운 여름학기가 전주 한옥마을을 달군다

뉴스비타민 기자 deok1506@daum.net 입력 2022/07/28 16:55 수정 2022.07.28 16:58

2022별별공예학교

[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전주한옥마을에서 요즘 핫이슈인 별별체험 협동조합이 ‘2022별별 공예학교-공예로운 여름학기’를 개설했다. 

7개 분야를 선정하여 매듭- 양인숙작가, 전각-김순덕작가,향수-정경숙작가, 부채-이미경작가, 캘리그라피-신주영작가, 팝아트-이은하작가, 닥종이인형-박금숙작가 가 7월 26일(화)부터 8월 20일 (토)까지 4주 연계 프로그램으로 전주한벽 문화관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이에 별별체험 협동조합 박금숙 이사장은 “천년전주의 솜씨를 배우고 싶은 많은 분들이 이번 ‘2022별별공예학교’를 통해 전통과 공예 의 중요성과 맥을 잇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한옥마을 내 34개 체험·공예공방들의 모임인 전주한옥마을 별별 체험협동조합은 한옥마을 정체성에 맞는 수공예의 멋과 체험의 즐거움을 알리고 공방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9년 1월 별별체험단으로 출발하여 2022년 2월15일에 별별체험 협동조합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2022별별공예학교

한편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전주한벽문화관은 "별별체험 협동조합이 진행하는 ‘2022별별공예학교’를 통해 한옥마을을 대표하는 수공예 작가들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하고, 전주한벽문화관이 지역 예술인과 전주시민의 연결통로 역할을 기대하며 문화로 상생, 발전하는 또하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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