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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별별공예학교 |
[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전주한옥마을에서 요즘 핫이슈인 별별체험 협동조합이 ‘2022별별 공예학교-공예로운 여름학기’를 개설했다.
7개 분야를 선정하여 매듭- 양인숙작가, 전각-김순덕작가,향수-정경숙작가, 부채-이미경작가, 캘리그라피-신주영작가, 팝아트-이은하작가, 닥종이인형-박금숙작가 가 7월 26일(화)부터 8월 20일 (토)까지 4주 연계 프로그램으로 전주한벽 문화관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이에 별별체험 협동조합 박금숙 이사장은 “천년전주의 솜씨를 배우고 싶은 많은 분들이 이번 ‘2022별별공예학교’를 통해 전통과 공예 의 중요성과 맥을 잇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한옥마을 내 34개 체험·공예공방들의 모임인 전주한옥마을 별별 체험협동조합은 한옥마을 정체성에 맞는 수공예의 멋과 체험의 즐거움을 알리고 공방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9년 1월 별별체험단으로 출발하여 2022년 2월15일에 별별체험 협동조합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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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별별공예학교 |
한편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전주한벽문화관은 "별별체험 협동조합이 진행하는 ‘2022별별공예학교’를 통해 한옥마을을 대표하는 수공예 작가들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하고, 전주한벽문화관이 지역 예술인과 전주시민의 연결통로 역할을 기대하며 문화로 상생, 발전하는 또하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