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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용 전남도의원, 여수 우럭조개 종자 방류행사 참석 |
이번 행사는 전남해양수산과학원 동부지부 미래수산연구소에서 주관했으며 최병용 의원과 함께 박준택 전남해양수산과학원장, 여수시청 관계자, 화양면 어촌계원 등이 참석했다.
우럭조개는 남해안과 서해안의 큰 강 하구에 주로 서식하며 지난 2009년부터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시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귀한 수산물로 이번 행사에서는 약 7만 마리의 인공종자가 방류됐다.
최 의원은 “작년에 전남에서 국내 최초로 우럭조개 종자의 인공 생산에 성공하면서 우럭조개가 어업인 소득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애써준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직원 여러분께 도내 어민을 대신하여 감사를 전하고 싶다” 고 말했다.
이어, “최근 쓰레기로 인한 해양 오염이 심해지고 있어 쓰레기 불법 투기를 근절하여 우럭조개 인공종자 방류에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최병용 의원은 제12대 전반기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의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여론 수렴과 주민 삶의 질 개선, 지역경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