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밭교육박물관,과거와 현대를 잇는 학예연구사

[대전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한밭교육박물관은 9월부터 11월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박물관 진로 미니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 박물관 진로 미니강좌’는 현직 학예연구사가 박물관에서의 담당업무와 학예연구사가 되기 위한 진로·진학과정 및 자격요건 등을 소개하는 강좌로,

9월 6일, 7일에 처음 진행되어, 3달 동안 매달 첫 번째 화요일‧수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방식은 학교가 한밭교육박물관을 찾아오는 방식이며, 참가 신청 시 학사일정 등 학교 상황을 고려하여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8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5일간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K-에듀파인-자료집계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학교 선정 결과는 8월 30일 공문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밭교육박물관 이남현 관장은 “이번 박물관 진로 미니강좌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학예연구사라는 직업과 새로운 꿈을 발견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