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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 ‘수학, 생각과 즐거움을 키우다.’ |
학부모 매개자 공동체는 학교-마을교육과정 ‘생각을 키우는 수학’의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질적 개선을 위해 자율적으로 연구하는 모임으로 중학교 수학교과와 연계한 창의수학 활동을 통해 경쟁적으로 문제를 푸는 어려운 수학이 아닌 ‘함께’ 해결하는 즐거움을 가르치고자 한다.
학부모 매개자는 교과영역뿐 아니라 지역의 소재와 사람을 연결하는 프로젝트 수업을 지원하며 누구보다 지역을 이해하고 아이들을 가정에서 학교로 이어주는 교육의 주체로 특히, 지역사회와 학교를 매개하는 매개자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매개자 팀을 지원하는 센터관계자는 “학부모야 말로 교육을 구성하는 핵심주체이며 교육현장 지원을 위한 지역의 인적자원이라 할 수 있다.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함께 대응해 나가기 위한 대안이며 앞으로도 매개자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교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생각을 키우는 수학’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5일부터 구이중학교를 시작으로 고산중학교 체육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