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메타버스 콘텐츠 창작 프로그램 운영

[대전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디지털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자 초‧중학생 대상 2022년 하반기 메타버스 콘텐츠 창작 프로그램을 9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구현을 위한 프로그래밍 및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체험하도록 △AR‧VR 콘텐츠 제작 `내가 만드는 메타버스` △게임 콘텐츠 제작 `마이크로비트와 함께하는 메이커 코딩`, `엔트리와 함께하는 인공지능 코딩` △라이프로깅 미디어 콘텐츠 제작 `VR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3분야 15강좌로 구성하였다.

프로그램 수강료와 재료비는 일체 무료이고, 1기 수강생 모집 등 자세한 운영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 등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디지털 역량을 충분히 갖출 수 있도록 개정교육과정과 연계한 블록코딩 및 다양한 메타버스 체험 강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