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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로 선발된 대전 학생 대표들, 전국자유과학탐구대회 금상 수상 쾌거 |
자유과학탐구대회는 학생 스스로 다양한 과학 분야 탐구주제에 대하여 자유롭게 탐구활동을 수행하고 결과를 발표하는 경진대회이다.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작년과 동일하게 보고서 심사(8월 4일 ~ 8월 11일)와 온라인 발표(8월 20일)를 통해 전국대회 수상자를 선정했다.
초등학교 부문 대전삼천초등학교 6학년 조아인(지도교사 서명진) 학생은 ‘항균필름을 사용하면 정말 세균으로부터 안전할까?’, 중학교 부문 대전문정중학교 1학년 송치헌(지도교사 배희진) 학생은‘가장 안정적이며 최적의 비행을 할 수 있는 종이비행기는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탐구활동을 한 결과 두 명 모두 금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시대회에서 탐구보고서, 온라인 발표의 단계별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쳐 22작품을 시상했고, 그 중 우수작 10작품을 선정하여 작품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전국대회에 출품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은 “그동안 대전 과학교육에서 학생들의 기초과학 탐구역량 함양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