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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교육청 전경 |
일선 고등학교에서 대안교육을 지원하는 “무지개교실(학교 내 대안교실)” 담당자와 학업중단 위기학생이 성급한 학업중단 결정을 내리지 않도록 지원하는 “무지개이음 학업중단숙려제”담당교원 70여 명이 원격으로 참여했다.
연수는 마스크를 완전히 벗지 못하는 교육 현장에서 교우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진로탐색의 어려움으로 불안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업중단 위기 유형에 맞춘 타시도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2학기 업무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단위학교가 학업중단 상황에 처한 학생에 대해 적극적으로 교육하고 지원하는 역량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연수를 통해 고등학교 학업중단예방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교육의 학업중단예방 교육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