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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렴 대전미래교육을 위한 토론의 장을 열다 |
작년에 이어 올해 2년차를 맞이하는 이번 콜로키움의 개최 목적은 교육주체들이 함께하는 소통과 공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대전미래교육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교육공동체의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콜로키움의 대주제는 ‘대전교육의 미래를 말하다Ⅱ’이며 ▲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교직과 교사의 미래 ▲ 기후위기 시대, 학교생태전환교육의 발전 방향 모색 ▲ 미래를 준비하는 디지털 교육의 방향 등 3가지 소주제로 운영된다.
대상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전문(행정)직원, 일반 시민 등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진행은 충남대학교 ON(溫)-스테이션(글로벌인재양성센터 108호)에서 대면 방식 및 유튜브 채널 생중계로 이루어진다.
진행 순서는 주제별 전문가 발표, 지정 토론 및 실시간 질의응답 순이며 행사 전 사전 질의 참여도 가능하다.
충남대학교 장용철 교수 등 3명의 지역사회 학자들이 소주제별 전문가 발표자로 참여하며, 지정토론자로는 교육전문직원, 초·중등학교 교장, 교사 등 전문성을 지닌 다양한 교육구성원이 함께 참여하여 다각적인 관점의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도약과 발전을 이루어온 대전교육이 완성의 단계에 이를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할 때”라고 하며, “불확실한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상생과 협력의 공정한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