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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특상 2편, 우수상 1편 수상 |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과학발명 활동을 통하여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을 탐구하는 마음과 자연을 슬기롭게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1979년부터 시작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과학발명대회이다.
이하은 학생(지도교사 우한빈)의 발명품은 ‘아이 S터치 마스크 끈 조절 스트랩’으로 마스크 끈 부분에 잡고 조절기 버튼을 위아래로 움직이기만 하면 마스크 끈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조절장치와 스트랩에 관한 작품이다.
권예은 학생(지도교사 김경국)의 발명품은 ‘척력 알까기 게임’으로 네오디움 자석카드로 만든 경기장에 자석스톤을 손가락으로 뜅겨서 경기장 벽이나 스톤끼리 부딪혔을 때 생기는 자석의 척력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과학완구이다.
김혜원 학생(지도교사 김경국)의 발명품은 ‘중국집의 회전테이블과 같이 회전하는 판에 슬롯을 만들어 다양한 크기의 비커와 눈금실린더를 넘어지지 않게 사용할 수 있으며, 반대편에 앉은 친구가 회전판을 돌려 안전하고 쉽게 실험도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작품이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박명호 교육장은‘이번 대회를 통하여 학생에게는 미래의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예비 과학자로서의 기본소양을 갖추고 창의적 탐구 능력을 기르는 값진 계기가 됐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