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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교육지원청 |
이번 회의에서는 관내 초, 중, 고등학교 관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빈번하게 발생되는 자연재난에 대한 대처 방법과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 19의 재유행에 따른 대책 마련과 2학기 생활교육 등 다양한 회의내용을 전달하고 관내 다양한 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개진했다.
회의에 참석한 Y중학교 K교장은 “최근들어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연재난에 대한 학교 시설 관리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대처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회의를 통하여 다른 학교 교장선생님들과 협의를 통하여 다양한 방안 모색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경 교육장은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 및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대책 마련이 어느때보다 절실한 시기인데, 이번 회의를 통해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교육지원청에서도 학교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