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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도서관,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위한 지역서점과의 업무협약 체결

뉴스비타민 기자 deok1506@daum.net 입력 2022/09/15 13:43

↑↑ 업무협약
[대구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대구시립도서관은 9월 13일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위해 대구 지역서점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 회원이 원하는 책을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대출하고 도서관으로 반납하는 서비스로,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는 경우 가까운 서점에서 새 책으로 바로바로 빌려볼 수 있다.

▲대구중앙도서관(관장 황윤애)은 달성서점, 더폴락, 동재문고, 백합서점, 코스모스북,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관장 황윤애)은 모모서점, 여행자의 책, ▲대구동부도서관(관장 김화숙)은 복현서점, 삼성서점, 성화서점, 이시아서적, ▲대구남부도서관(관장 배근영)은 더 코너 북스, 예스서적, ▲대구서부도서관(관장 이계항)은 한결서점, 한마음서적, 형제문구, ▲대구수성도서관(관장 이귀숙)은 메트로서점, 심플책방, 책벌레어린이서점, 물레책방, ▲대구북부도서관(관장 이인희)은 골든벨서적, 마술피리, 종이와연필, 침산서점, 일신서점문구, ▲대구두류도서관(관장 오선화)은 스마일문고, 알파, 엘리트문구할인마트, 예스서점, 장원도서, ▲대구달성도서관(관장 이형주)은 피노, 예당서적, 학우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시립도서관 9개관은 협약을 맺은 지역서점 33개처를 통해 10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황윤애 중앙도서관장은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새 책을 지역서점에서 평소보다 빠르게 빌릴 수 있고, 지역서점은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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