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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 |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 회원이 원하는 책을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대출하고 도서관으로 반납하는 서비스로,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는 경우 가까운 서점에서 새 책으로 바로바로 빌려볼 수 있다.
▲대구중앙도서관(관장 황윤애)은 달성서점, 더폴락, 동재문고, 백합서점, 코스모스북,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관장 황윤애)은 모모서점, 여행자의 책, ▲대구동부도서관(관장 김화숙)은 복현서점, 삼성서점, 성화서점, 이시아서적, ▲대구남부도서관(관장 배근영)은 더 코너 북스, 예스서적, ▲대구서부도서관(관장 이계항)은 한결서점, 한마음서적, 형제문구, ▲대구수성도서관(관장 이귀숙)은 메트로서점, 심플책방, 책벌레어린이서점, 물레책방, ▲대구북부도서관(관장 이인희)은 골든벨서적, 마술피리, 종이와연필, 침산서점, 일신서점문구, ▲대구두류도서관(관장 오선화)은 스마일문고, 알파, 엘리트문구할인마트, 예스서점, 장원도서, ▲대구달성도서관(관장 이형주)은 피노, 예당서적, 학우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시립도서관 9개관은 협약을 맺은 지역서점 33개처를 통해 10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황윤애 중앙도서관장은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새 책을 지역서점에서 평소보다 빠르게 빌릴 수 있고, 지역서점은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