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대구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장애인의 균등한 독서기회 보장을 위해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예진원 장애인을 대상으로 책 속 이야기를 재현, 창작하는 `으라차차 연극 놀이터`를 11월 15일까지 운영한다.

해피로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장애인을 대상으로는 `그림책 뮤직 테라피`를 11월 24일까지 운영하며 전문 음악심리상담사가 직접 방문해 그림책과 연계한 노래와 악기연주로 구조화된 음악적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문해능력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