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울산 동구청 |
올해는 지난 4월 개관한 남목도서관이 처음 맞는 독서의 달이며, 관내 동부도서관이 개관 30주년이 되는 해로, 동구청은 도서관 이용 및 독서 활성활를 위해 구청장이 직접 추천한 좋은 책들을 직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구청장이 추천하는 도서는 모종린의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 황보름의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김현우의 ‘타인을 듣는 시간’ 등 3권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구청장 추천도서를 공유하면서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면서 업무시간외 독서를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