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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청 |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유치원과 학교 251교, 학교급식을 납품하는 식재료 공급업체와 도시락 제공업체 30개소가 대상이다.
대전지방식약청·지자체(충청북도청, 충북도내 10개 시군)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위생안전 점검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시설기준 준수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며, 특히 이번 점검에는 식기류 세척·소독과 잔류세제 제거 등을 중점 지도한다.
이외에도 위생점검 시 다빈도 제공 식품과 비가열 조리 식품 60건을 수거해 살모넬라,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균 오염 여부 검사도 하고 있다.
충청북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급식 위생 점검과 식중독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깨끗한 급식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