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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교육청, 학교안팎 아동돌봄 정책 내실화 위한 협력 방안 논의 |
이번 배움자리는 도내 시‧군 돌봄업무 담당자와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자체와 교육청 연계 온종일 아동돌봄 사업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관련 정책의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운영됐으며, ▲충남교육청 온종일 돌봄 정책 및 지원 계획 ▲지자체 온종일 돌봄 추진 정책 이해 ▲지역 온종일 돌봄 추진 사례 ▲충남지역아동센터 운영 현황과 과제 등을 내용으로 하반기 온종일 돌봄 관련 협력 방안을 토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에서는 도내 422개 모든 초등학교에서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여름방학 기간에도 407교(96.7%)에서 운영해 학교내 온종일 돌봄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고, 학교밖 돌봄 분야에서도 지자체와 협력하여 ▲온종일 마을방과후 돌봄 사업 지원 ▲다함께돌봄센터 구축 및 운영 지원 ▲지역별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며,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에서 학교 안팎 온종일 돌봄 업무를 지원하는 담당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여 학교안팎 온종일 돌봄교실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