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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름중, 오름 교직원 동아리 |
9월 7일은 교사들의 관심과 흥미에 따라‘퍼스널 칼라 진단’,‘청귤차 담그기’,‘도자기 만들기’,‘방탈출 카페 투어’,‘용과따기 체험’,‘탁구 및 배트민턴’,‘몸짱 만들기’의 7개의 주제로 운영됐다.
오름 교직원 동아리는 △오후명상 △사부작사부작 △자구동 △오르머 △자급자족 △쉘위 탁 △땀지눈으로 구성됐으며, 동아리 회장을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유연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는 2월 교육과정 워크숍에 나온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올 4월부터 매월 첫 번째 수요일에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이 5번째 활동이다.
오름중 관계자는“활동사진을 공유하고 소감 및 감상을 나누는 등 바쁜 일과 중에서도 여유와 즐거움을 나누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라며“이 활동을 통하여 수평적·개방적 소통문화를 만들고 교원들의 심리적 소진과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