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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동구 노진성 의원, 제295회 정례회 본회의 5분 발언 |
이번 동구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 제안은 단순한 이미지 구축이 아닌 민선 8기에서 추구하는 소통과 나눔의 공동체 지향이라는 목표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노 의원은 “장애인들에 대한 고착화된 사회적 고립감과 편견을 버리고 공동체 일원으로서 장애인들을 모두 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인권 존중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특히 ▲기존 추진사업 재편 ▲장애인 일자리 확대 ▲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제안했다.
또한 노 의원은 “이번 제안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적 평등과 권리를 보장하는데 구정이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를 실현할 촘촘한 서비스망이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